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보배드림 골뱅이웨딩 기자 갑질사건 (문단 편집) === 이후 === 사실 감형된 6개월 조차도 피해자와 합의를 시도하거나 반성하는 척이라도 했으면 작량감경으로 벌금형으로 끝나거나 실형을 살지 않고 집행유예로 빠져나올 수 있는 구멍은 많았으나 반박의 여지가 없는 명백한 범죄행위임에도 죄를 뉘우치지 않고 시종일관 피해자에 책임을 전가한다던가, 해당 재판을 참관했던 사건사고 고발 유투버 [[구제역(유튜버)|구제역]]의 증언에 따르면 재판장에서 조차 피해자를 죽일 듯 노골적으로 노려보며 판사에게도 억울하다며 사실상 법정모독에 가까운 괴이한 하소연을 하는 등 법정에서 매우 불량한 태도들을 보이며 [[안하무인]]의 극치를 보여주었다. 즉 본인 스스로가 자초한 결과물이다. 이 재판이 조금 이례적인 부분이 있다면, 보통 초범의 경우엔 강력범죄나 특별한 케이스가 아닌 경우에야 법정구속을 받기가 매우 힘든데 송지영의 경우엔 후자에 해당하는 케이스이다. 지금껏 범죄경력이 없던 초범이 벌금형이나 집행유예가 아닌 반년 가량의 징역살이를 했다는 건 판사 역시도 피의자의 그간 행적이나 전술했던 법정에서 행한 상식 이하의 태도들을 매우 불량하게 봤던 점[* 이는 판사가 직접 언급했다.]을 지적했다. 다른 이야기지만 판결에 불복해 재판장에서 불량스럽거나 크고 작은 난동을 부린 피의자들이 피해자나 자신에게 불리한 상황을 만든 이들에게 다양한 형태로 보복행위를 가하는 사건이 상대적으로 심심치 않게 일어나는데 [* 대표적 예시가 2021년에 벌어졌던 양주 고깃집 갑질 사건이다. 해당 사건은 송지영 사건과 유사한 전개를 띄는데 가해자인 목사 모녀가 단지 노인들이 옆자리에 앉아있다는 이유로 업체를 비난 협박했다가 결국 각각 500, 300만 원의 벌금형에 처해졌으나 문제는 이 모녀가 해당 사건이 공론화된 보배드림 유저들을 무차별적 고소를 남발했었다.] 아마 해당 판결 역시 과거의 사례들을 어느 정도 반영된 듯 싶다. 최소한의 기간 동안 사회와 격리시켜 n차 피해자들을 보호하고 송지영 본인에게도 물리적으로 법치국가의 일원으로써 사회적 책임감과 법치주의의 무게를 깨우치길 바란 판결인 듯. 실제로 판결 이전 웨딩사진이 못 나온걸 사진 업체가 아닌 컨설팅 업체에 따지며 공갈협박을 하는 어이없는 이유나, 경찰 조사에서 무혐의 처분이 되자 태도를 180도 돌려 역고소를 하며 안면 몰수하고 악의를 가지고 끊임없이 괴롭혔던 사람이 자신 앞에 법적 처벌이 떨어지면 무슨 짓인들 못하겠냐며 벌금형이나 집행유예는 반대하는 여론이 엄청났다. 현재는 실형을 다 살고 나왔으나 그녀에게는 약 8억 원 이상의 민사소송이 기다리고 있다고 한다. 보통 형사소송에서 유죄를 선고받게 되면 민사에서도 패소할 가능성은 매우 크다. 때문에 지금이라도 죄를 뉘우치고 피해자와 합의를 시도하지 않는다면 두 번째 심판도 피할 길은 없어 보인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